상세 설명
프로젝트 소개
책 향기 가득한 산골 마을, 봉화에서 책방지기로 살아보는 시간!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한 시골 서점에서 하루의 속도를 잠시 늦춰보세요.
책방 앞을 흐르는 냇가를 산책하고, 잔디 마당에 앉아 오랫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펼치면
자연과 책이 함께 만들어주는 고요한 행복이 스며듭니다.
봉화군의 작은 마을 속, 이곳은 서점을 중심으로 카페·의류샵·펜션이 어우러진 문화 마을이에요.
아침에는 새소리로 눈을 뜨고, 창가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책장을 넘겨보세요.
햇살 가득한 공간에서 커피 향을 느끼며 읽는 책 한 권이 하루를 풍요롭게 만들어줄 거예요.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가장 특별한 부분 — 책방지기로 살아보기!
머무는 동안 직접 책방을 정돈하고 손님을 맞이하며, 작은 서점의 하루를 경험합니다.
손님이 뜸한 오후에는 창문 밖 산과 냇가를 바라보며 독서에 몰입하거나,
좋아하는 책을 직접 큐레이션해 진열해볼 수도 있답니다.
원한다면 독서 모임이나 북토크를 기획해 지역 주민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만들어보세요.
책과 사람, 자연이 어우러진 따뜻한 하루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프로젝트 활동
본 프로젝트는 봉화 책마을 서점에서 책방지기로 살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책방 운영, 프로그램 기획, 자연 속 힐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활동 예시
책방 운영 : 도서 정리, 손님 응대, 대여 및 판매, 큐레이션, 방명록 관리
프로그램 기획 : 가족 글쓰기, 북토크, 독서토론 등 소규모 문화행사 운영
자연 속 힐링 : 냇가 산책, 외씨버선길 트레킹, 마당에서 독서·글쓰기·명상
현지 상황 및 계절에 따라 세부 활동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관 소개
이곳은 경상북도 봉화의 조용한 산골 마을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오랜 기간 국어교사로 재직했던 대표님이 “책과 가까워지는 공간”을 꿈꾸며 만든 서점입니다.
서점을 중심으로 카페, 펜션, 캠핑장, 여성의류숍이 함께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머물며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점 내부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다양한 장르의 책으로 가득하며,
책을 펼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현지 담당자의 한마디
“책방의 하루는 조용하지만 참 따뜻합니다.
책을 정리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책 한 권 읽는 일상이 행복이지요.
이곳에서의 시간은 빠르지 않습니다. 대신 마음이 천천히 단단해집니다.
책과 함께, 그리고 자신과 마주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봉화에서 만나보세요.”